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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선물 : 327.00 (1.35)

다우 : 308.51 (0.69%)

나스닥 :  254.21 (1.30%)

S&P : 36.61 (0.61%)

 

 

미국 사상최고치, 파월은 미국의 경제가 강하다하며 금리인하 가능성 일축. 기술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아침 동시호가에 일봉이나 상황이 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콜매도를 0.48에 청산했는데 오늘 장중에 2만원대까지 내려가서 속이 아렸다. 지금 대외적으론 좋을게 없는데 너무 눈에 보이는 생각만 했나보다.

 

외국인이 시작부터 매도가 나왔다. 기관도 초반에 매도세가 나왔다고 나중에 바꿨으나 아무튼 장 초반에 삼성전자를 당기면서 주가가 상승하여 풋매도들은 모두 돈을 벌었다. 그러나 장 중반부터 가면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해지자 그나마 버티고 있던 주가가 방향성을 상실하면서 위로가는듯하며 아래로가면서 횡보를 유지할 줄 알았으나 이내 외국인 매도세가 강해지자 주가가 내려갔다.

 

비록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저 멀리 있는 거의 내가로 들어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래도 주가의 움직임에 가격이 계속반응을 했다. 외려 콜이 가격이 무너지면서 점점 멀어졌는데 아마 현재 불안한 시장을 반영한 듯 하다.

 

아무튼 계엄 이튿날 장은 큰 변동은 없었지만 그래도 모두 프리가 죽는 것은 아니라 여전히 불안요소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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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선물 : 320.05 (-5.95)

다우 : -76.47 (-0.17%)

나스닥 :  76.96 (0.40%)

S&P : 36.61 (0.61%)

 

밤에 갑자기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면서 주가 폭락을 했다. 분명 야간에 + 였는데 갑자기 -16P 넘게 빠지니 패닉이 따로없었다. 하지만 나는 미니옵션을 풋으로 풀매도 중이었기에 손을 쓸 수 없고 바라만 볼 수 밖에 ^^... 그것도 307.5

 

결국 아침에 그래도 계엄이 해제되어 어느정도 올라왔으나 그래도 ... 피 많이봤다.

아침에 식겁했다. 150P 넘게빠져서 출발하는데 정말 식은땀이나더라.

 

어찌되었든 당국의 개입 때문인지 야간에 20원 넘게 오르던 환율이 10원빠지고 삼성전자 받쳐주면서 폭락은 막았다. 그래도 -50P나 코스피가 빠진건 어쩔 수가 없었다. 장 초반에 외국인이 매도치면서 주가가 혼선을 빚었다. 그래도 기관이 버텨주려나 싶었는데 1000억 정도 사고 그 이후로는 멈추다가 나중에는 같이 매도치더라. 그래도 삼성전자 간간히 끌어올리면서 주가를 오르락 내리락했으나 장 중반으로 가면서 장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다.

 

나는 평균가 0.69정도에 풋을 일단 청산하고 콜매도를 잡았으나 희한하게 가격이 안내려가더라 340이면 그래도 주가가 빠지면 가능성이 희박했으나 요상하게 가격이 잘 안내려갔다. 장마감에 선물이 그래도 -4.65 정도인데 내가 콜매도를 0.68에 했으나 0.46정도에 마감되었다. 풋은 프리가 많이 붙었으나 시장이 무서워서 추세를 보고 들어가야했다. 그래서 콜매도 4개중에서 1개팔고나니 풋이 여러개가 사지더라. 풋 300을 먼저 잡고 그다음에 302.5를 잡았는데 무서워서 297.5로 갈아타고 292.5 그리고 280을 나눠서 걸어놨다. 결국엔 둘 다 수익이었다.

 

아 그리고 저녁에 일하는데 회식이 있어서 다음날에 쓰고있다.

풋은 들고다니기 무섭구나 언제 어디에서 무슨일이 생길 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외국인 매도세는 무섭다. 계속 일관성있게 유지되거나 더 확 늘어나면 장은 결국에 그 쪽으로 반응한다.

흐름을 볼 때 이러한 수급에 좀 더 신경쓰자.

 

그리고 이런 갑작스런 악재는 보통 반등하나 이미 이런 계엄령같은 사회혼란은 앞으로도 불확실성을 유지하거나 혼란이 지속되기에 단기 반등은 어려울 것 같다. 만약에 다음에 이러한 사회혼란을 보게되면 바로 회복된다는 생각보다는 추후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살펴가면서 매도에 주의해야겠다.

 

 

아 오늘은 사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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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선물 : 327.95 (2.00)

다우 :  -128.65 (-0.29%)

나스닥 : 185.78 (0.97%)

S&P : 14.77 (0.24%)

 

미국이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규제를 추가했는데 거기에 HBM이 포함되어있다. 하이닉스는 주 수출국이 미국이라 큰 걱정이 없는데 중국에 수출을 많이하는 삼성전자에는 직격탄이라고 한다. 그런데 야간은 올랐다(?) 미국은 또 최고가를 경신했고 (다우만 내려감) M7 모두 상승했으며 특히 테슬라는 3% 올랐다. 그리고 간 밤에 연준이 금리인하 가능성이 70%가 된다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로 인해 주가가 상승했다고 한다. 모두 말 뿐인데 왜 오르는지??? 야간에 2P나 올랐는데 난 아직도 어리둥절하다.

 

아침에도 역시나 기우겠지 하고 동시호가에 주가가 10P 넘게 빠져있으니 재빨리 풋매도를 털었다. 각각 275를 0.05 280을 0.06에 털었는데 이게 왠걸 동시호가 중반에 주가가 다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살살 바뀌는게 아닌가? 외국인도 선물을 아침부터 강하게 매수하고?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 불확실성 해소의 영역이 더 크다나? 그리고 무엇보다 그 동안 내리 팔던 외국인이 사니까... 이유는 아주 단순한 국장이다.

 

아무튼 이야기를 듣고 307.5풋을 다시 매도포지션을 잡는게 어떠냐해서 바로 6개를 들어갔다. 0.35에 내가 봐도 마이너스 인 것들이 플러스로 돌아오고 주가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며 무엇보다 전날과 전전날과 달리 프리가 빠지려고한다. 물론 만기일이 가까워져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뭐가 되었든 나는 돈을 벌 수 있기에 괜찮았다.

 

별 힘들이지 않고 외국인이 매수하자 쭉쭉올라가며 나는 돈을 벌었다. 오늘 결국 외국인과 기관 그리고 프로그램 매수세까지 더해져서 코스피는 45P나 오르고 코스피200이 6P나 올랐다. 그러나 선물은 백워데이션이 나면서 5P 밖에 못올랐고 내가 매도치던 건 0.17까지 내려갔으나 나는 중간에 312.5로 갈아타면 어떤가에 대해서 물어봤지만 만약에 주가가 빠지면 가깝기 때문에 바로 반응한다고 하여 생각을 접었다. 0.34에 들어갈 생각을 했는데 장 끝에는 걔는 0.30으로 끝났다. 갯수가 5개로 줄어들지만 그래도 뭐 더 벌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너무 욕심부리면 나중에 당할 수도 있다. 만기가 가까울수록 돈 벌 기회도 많지만 바꿔말하면 손해볼 확률도 커진다. 저번달에도 0.20짜리 절대 걸릴일 없을거셈ㅋ 하고 샀다가 1.00 넘어서 뱉어내는 일까지 있었다. 그것도 하나가지고...

 

아무튼 외국인 매수세는 무섭다. 어제 말한 상품 일봉에서 이제 콜 일봉이 살아나려 한다. 그런데 선물 일봉은 중간에서 돌려야하는데 이게 가능할까? 단기의 그냥 일시적 반발매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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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선물 : 328.90 (0.80)

다우 : 188.59 (0.42%)

나스닥 : 157.69 (0.83%)

S&P : 33.64 (0.56%)

 

미국은 블랙프라이데이로 반장하면서 추수감사절 영향으로 최고가 또 갱신하던데 이제는 재무장관이 온건파인 영향도 있고 국채 수익률도 하락했다는 이유로 인공지능 관련 반도체주가 상승해서 올라갔다. 엔비디아가 역시 큰 한 몫(?)을 한다.

 

근데 우리는 미국이 사상최고치 치니까 또 외국인이 내던지더라. 진짜 외국인의 영향이 너무크다.

얘네가 매도가 나오면, 특히 삼성전자를 매도치면 다른걸 아무리 사더라도 주가가 박살난다. 오늘도 역시나 아침에 그렇기에 고점에서 거의 4p 가까이 빼면서 선물이 마이너스까지 가더라. 그러다 중간에 삼성전자를 누가 사는지 몰라도 매수세가 들어오면 잠깐 올리고 외국인은 선물을 사다가 팔다가 하면서 장을 이리저리 뒤 흔드는 통에 오늘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일봉이 내리막에 있고 시세폭발위치에 있기에 조심해야한다. 그냥 내 생각인데 내일에는 폭락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만해본다. (그러면서 아직도 풋275랑 280 매도 청산안하고 들고있다 ㅋ 내일은 무조건 털어야한다.)

 

오늘 외국인이 매도를 막 치니 내가 들고있던 풋275랑 280이 각각 0.14와 0.18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이게 말이 안되는게 오늘 주가가 아무리 빠져도 320대에 머무를텐데 만기일까지 고작 8~9일 정도 남은 녀석이 움직인다 그것도 100% 넘게 이게 말이되나 ^^ 마음같아서 돈이 더 있으면 고점에서 추가로 매도치고 싶었는데 내가 가진 전체 예탁액에 따른 매도 갯수 제한에 걸려서 아쉬웠다.  번호는 0778에서 수탁거부용을 확인해보면 된다. 어찌되었든 증권사들 손해 안보려고 구조를 여러개로 짜두었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장은 수급도 한 몫 했는데 방향을 알 수 없다는게 어려웠다. 나는 물론 아주 극 외가를 쥐고 있어서 시간지나면 프리가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품들이라 걱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더욱 수익을 내려면 극 외가에서도 조금 더 가까운 걸로 가격대를 올려가면서 매도를 치면 수익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조금 더 깊게 생각해서 대응해봐야겠다.

 

상품가격들이 이제 만기가 다가오니 다 빠지자 추세지만 그래도 풋옵션의 일봉차트는 상승의 추세가 되어있기에 얼른 조만간 내가 들고있는 풋매도를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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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선물 : 332.15(0.35)

다우 : 휴장

나스닥 : 휴장 

S&P : 휴장

 

나 무당이 맞나보다.

어제 마지막에 내가 쓴 우려의 글

 

어제 마지막에 상품 차트를 보더니 이제 풋옵션이 올라야할 때가 된 것 같기도하고 선물 일봉도 내려올 여지가 있어서 썼는데 진짜 바로 다음날에 딱 올라버리냐... 그나저나 올라도 좀 적당히 가지. 돌았다. 딱 진짜 그대로 올랐다.

5분봉 보면 더 기가막힌다 ㅋ

1.39에 도망나와서 다행이지.

 

 

콜은 그림대로 빠졌으나 많이 빠져서 그런가 어느 이하로는 안내려가더라.

 

미국은 추수감사절 휴일이었다. 우리나라는 금리인하를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10월 산업생산,소비판매,설비투자의 트리플 약세와 엔화 강세로인해 주가를 뺐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도 뺐다.

 

아침에 장 시작전 동시호가부터 어제 양매도 치던것들이 야간에비해서 가격이 둘 다 오르길래 이게 무슨 조합인가 했다.

그런데 양매도가 아침에 출발할 때 전날 대비(야간포함) 프리가 살아나려한다? 그러면 바로 청산해야한다.

몸소 깨닫게 된 진리다.

 

아침에 머뭇거리는 사이에 일단 5분봉 그림이 바닥오고 했으니까 돌겠지하고 콜도 프리가 더럽게 안빠지려하길래 콜먼저 청산했더니 갑자기 풋이 투더문~ 해버려서 0.65에 샀던 가격 그대로 수직으로 뚫고가고 쫄아가지고 0.78에 하나팔고 하나는 야수의 심장으로 들고갔으나 1.39에 팔라고해서 일단 팔았는데 내심 그래도 선물 조금만 오르면 가격 팍 떨어질텐데하면서 아쉬워하고 있었다. 아차 312.5도 가지고 있어서 곱으로 손해를 봤다. ^^ 양매도 어려운데 앞으로 잘...진짜 잘...보고해야지 ^^ 내 피같은돈 ...

 

그리고 원웨이로 계속 밀길래 이래선 콜매도도 풋매도도 할 수가 없어서 오늘은 이러다가 시마이해야겠다하고 보고있었는데 가격이 가도가도 너무가더라 어느정도나면 280대의 풋을 보는데 이것들이 막 0.40을 하길래? 아무리 생각해도 30~40포인트 남은 애들이 10일도 안남은 만기까지 과연 들 수 가 있나? 아니면 어디 전쟁났냐? 이런생각이 들어서 물어봤더니 잠시 대기하라고 하길래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 선물이 이 기세면 10포까지 빠질 수 있다고해서 일단 오케이 그런데 너무 빠르게 올라가니까 그럼 그 아래 행사가는? 하고 280, 277.5 그리고 275까지 내려왔다. 오 얘네들이 17개나 매도가 되네? 하고 있는데 갑자기 0.40에 있던놈이 0.50 그리고 0.60을 넘어가길래 다시 물었다. 그랬더니 0.62에 하나 매도거래를 해보라고해서 하나, 조금있다가 둘 그리고 마지막 셋하고 뭔가 장이 이상해서 주변을 살펴보는데 그 새 이게 0.40 그리고 0.30 어느새 0.20까지 내려왔더라. 가만히 앉아서 한 7만원을 벌어버렸네?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280이랑 275 분할로 매도했는데 그러다보니 평단가가 280은 7개에 0.19 275는 11개에 0.29정도. 아쉬웠다. 조금만 더 샀으면 적어도 7개는 샀을거같은데.. 그래도 어쩔수없지. 다음엔 기회를 잘 잡아야겠다.

 

양매도는 확실히 변동성이 없어야한다. 어느한 쪽으로 쏠리면 프리가 살아나서 손해가 막심해진다. 그렇게 손해가 커지면 견디기가 너무 어렵다. 오기부릴수도 없고 들고있을수도 없고. 내가 샀던 317.5는 4.06까지 갔다가 1.60대로 끝났다. 4개 들고있었으니까 이걸로만 80만원 손해다. 그리고 312.5랑 같이 들고있었으니 까딱했다가는 강제청산위험도 생긴다.

 

만기가 가까워지면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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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선물 : 331.40(-2.10)

다우 : -138.25 (-0.31%)

나스닥 : -115.10 (-0.60%)

S&P : -22.89 (-0.30%)

미국이 차익 실현한다고 주가가 빠졌다. 우리는 야간에 2p나 뺐다. 어제 만약에 풋 매도 안팔았으면 0.80위에서 절망을 많이 느꼈을텐데 아침에 후달려서 바로 던졌을 듯. 그러나 결과론으론 오늘 결국 마지막에 가격 개발살나면서 프리 겁나빠졌다. 그렇지만 내 심장은 못견뎠을듯. 며칠전부터 일봉보면서 콜매도 콜매도 노래불렀는데 막상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면 풋매도 들고있는 내 심정은 못버틴다.

27일과 28일 모두 포함한 5분봉

아무튼 내일부터 외국인 추수감사절이라 휴장에 반장이라 장 분위기가 뭔가 뒤숭숭한건지 별로 주변증시에 크게?는 영향을 안받는거 같았는데 역시나 외국인 오늘도 매도로 나와서 콜매도로 들어갔으나 어 돈 좀 벌리네 (6~7틱) 하다가 금방올라와서 익절한다고 했는데 (4틱) 수수료까지 떼가니 진짜 푼돈남았다. ㅋ

그리고 또 오늘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해서 주가가 갑자기 급등했는데 이게 시장은 동결이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금리인하를 하니까 호재인줄 알고 기웃거리면서 풋매도 치다가 이게 또 돈 좀 벌리네(3~4틱) 하다가 갑자기 선물은 얼마 안내려왔는데 가격이 먼저 올라가서 불안해가지고 (외국인도 매도늘리자너) 2틱손해 ㅡㅡ 그리고 또 오르길래 이번엔 진짜다 해서 다시 풋매도 들어갔는데 다시 수익나고 (5~6틱) 기분좋다가 또 조금만내렸는데 가격이 위로가려고해서 아 무섭다 해서 도망친게 (1틱) 했더니 날 가지고 계속 농락하길래. 장 방향도 모르겠고 잠깐 잤다.

 

그리고 오후에 1시반 다되어가지고 양매도 또 걸었다. 근데 또 돈이 기가막히게 안되가지고 347.5 콜 345콜 / 317.5 풋 312.5풋을 나눠가지고 했는데 장이 이리저리 난리치더니 결국엔 둘다 이익으로 일단 넘겼다.

 

그나저나 상품 일봉차트 보니까 풋이 이제 슬슬 반등하려나? 그럼 선물 일봉이 거의 다 찼다는건데.

콜은 더 내려올 여지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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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선물 : 335.40(-0.50)

다우 : 123.74 (0.28%)

나스닥 : 119.46 (0.63%)

S&P : 34.26 (0.57%)

 

어제 회식이 있어서 오늘 적는다. 사진은 목요일에 올림.

 

관세인상 계획에도 주가는 상승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휴전에 합의 했고 연준은 기준금리를 점진적 인하 한다고 하면서 호재만 가득한 시장이었다. 다만 자동차 업계만 타격이 있었다. 우리 악재는 미국이 반도체 보조금 지급하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반도체 주 매도로 주가가 하락했다.

 

사실 콜 매도 청산해야하나 싶었는데 희한하게 주가가 빠지면서 이득을 보았다. 간밤에 미국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동안에도 우리 야간시장은 빠졌다. (이게맞나?) 그리고 주가도 초반에 시가에서 2p 빠졌으나 자사주 방어차원인지 주변증시가 그래도 보합권을 유지하는데 우리만 너무 뺀 건가 싶은지 다시 반등하며 거의 보합수준까지 올라왔고 그러면서 양매도는 둘다 수익이 났으나 콜은 아침에 많이 빠져서 0.37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도 0.45 부근이지 싶었고 풋은 순간 0.78까지 갔다가 다시 0.60 아래로 금방 내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여기에서 오늘 고점을 갱신하고 올라가더니 보합대비 1.5p 까지 올리면서 0.45나 46에서 놀던게 갑자기 0.50 이상으로 올라가고 탄력을 받더니 달리기를 해서 0.64까지 올랐다가 주가가 조금 내려오니까 0.50으로 내려왔다. 오후에는 외국인이 매도 늘리면서 주가 또 박살냈고 특히 삼성전자 못받쳐주고 장중 4%나 빠져서 겁먹고 양매도 청산했다. 콜은 0.28에 풋은 0.78에 했는데 장끝날때 0.65로 끝났다. 내가 사기를 0.71에 샀는데 0.78이라 손해봤다. 짜증난다. 나는 사실 별 생각없었는데 전화와서 팔아야할 것 같다고해서 팔았더니 에잉 그냥 둬도 0.65라서 괜찮았는데 생각이 들었다.

 

양매도 어렵다. 잘 못 맞추면 프리가 살아나서 위험해서 항상 신경을 잘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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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선물 : 336.45(-0.40)

다우 : 440.06 (0.99%)

나스닥 : 51.19 (0.27%)

S&P : 18.03 (0.30%)

 

 

미국이 올랐음에도 우리는 빠졌다. 미국이 오른이유는 미국의 재무장관을 베센트라는 사람을 임명했는데 이 사람은 헤지펀드에서 일하던 시장친화적인 사람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리고 엔비디아는 빠졌는데 미국이 중국에 추가규제를 하면서 영향을 받았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휴전임박했다는 소식에 유가는 하락했고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주에서 보조금을 미지급 한다는 이야기에 주가가 하락했다. 그리고 국채금리가 급락했다. 동시호가 초반에 나스닥 선물이 살아있어서 동시호가에도 나름 괜찮게 나오겠다 싶더니 한 40분쯤 되었나? 갑자기 나스닥 선물이 마이너스로 가더라. 이유를 보니까 트럼프가 캐나다랑 멕시코에 관세 25% 메긴다하고 중국에 추가관세를 붙인다고 하니 장이 난리가 났다.

 

장을 시작하니 외국인이 매도로 나왔으나 삼성전자는 매수했다. 그래서 주가가 빠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오르지도 않는 중간에 서서 이리저리 흔들렸다. 그렇게 주가는 방어하면서 현물 매도량도 줄이고 나스닥 선물도 -90p까지 빠지다가 -30p대로 올라오자 콜매도 치다가 청산했다. 외국인의 방향이 자꾸 이리저리 바뀌면서 방향을 알 수는 없었지만 어느 한쪽으로 쏠리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가 먼저 양매도 이야기를 꺼냈는데 좋다고하여 양매도를 해봤다.

각각 C350을 0.73에 P317.5를 0.7125에 들어갔고 당시 코스피200은 335였다.

오늘 장은 외국인과 기관모두 매도로 나왔으나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방어하고 현물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느라 갈피를 못 잡았지만 선물은 매도치면서 주변증시와 나스닥선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결국 삼성전자가 내려오자 가격도 내려왔지만 그래도 장 자체가 어느한쪽으로 쏠리지 못하니 오후까지해서 우선 양매도 모두 수익으로 끝났다.

 

미니로 했지만 그래도 장 끝날때 각각 6만원대 중반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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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선물 : 333.25(0.70)

다우 : 426.16 (0.97%)

나스닥 : 31.23 (0.16%)

S&P : 20.63 (0.35%)

 

다우 일봉차트
다우 일봉
나스닥 일봉 차트
나스닥 일봉
S&P 500 일봉차트
에센피 일봉

미국이 많이 올랐는데 정확히 무슨 근거로 오른 지는 모르겠다. 빅테크 주는 대체적으로 하락했는데 경기지표가 좋다는 이유로 주가가 올랐다. 그리고 산업주와 소형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하는데 트럼프 랠리가 다시 작용하나 보다. 그런데 그게 이렇게 올릴만한 일인가 싶었다. 야간에는 많이 못 갔는데 마이너스에서 올라와서 그런지 그래도 어느 정도 올라왔나 보다 생각했다.

 

가격대는

P315 (0.80) / C347.5 (0.86)
P312.5 (0.64) / C350 (0.64)

P310 (0.51) / C352.5 (0.45)

 

선물 일봉
선물 일봉차트
선물 5분봉
선물 5분봉

 

오전 장 시작전 나스닥 선물은 이미 80P이상 올라있었으며 다우도 100P 가까이 올랐고 장 시작하고 보니 일본도 1% 넘게 올라서 출발하고 요새 말썽이던 환율은 9원 빠져서 출발했다.

 

아침에 동시호가부터 삼성전자에 매수대기가 20만주 넘게 들어왔고 장 시작은 2.6p 오른 선물 335.25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가격이 시작부터 20 틱을 빼고 출발을 했으며 나는 P312.5와 C352.5를 보고 있었다. 본 옵션 매도는 걔들만 살 수 있었다.

 

콜 352.5 일봉
콜 352.5 일봉

장 시작 후 외국인은 매도가 나왔으나 초반에 삼성전자를 매수했고 프로그램은 삼성전자를 강하게 매수했다. 그리고 기관도 매수로 들어왔다. 장 초반에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 둘 다 매도와 매수를 번갈아가며 장을 혼선을 줬는데 나는 5분 봉이 상단을 찍고 내려오며 수급이 매도를 늘리고 삼성전자의 외국인의 방향이 매도로 돌아서자 콜매도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들어가려고 물어보니 아직 하지 마라고 했다.

 

풋 312.5 일봉
풋 312.5 일봉

그래서 기다렸으나 잘하면 한 4~5틱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을까? 아무튼 그러다가 주가가 다시 돌아 올라가고 외국인이 매도세를 줄이며 다시 매수전환을 하려고 했다. 그전에 선물은 이미 매수가 들어와 있었고 현물을 슬슬 돌리려던 참이었다. 나는 0.42에 주문을 넣었으나 체결되지 않았고 갑자기 주가가 오르기에 0.41로 바꿨으나 늦어서 0.40에 들어갔다. 아 그리고 풋매도는 내가 하려고 한 게 아니고 그렇게 하면 어떻냐는 이야기를 듣고 한 것이다. 사실 나는 불안했으나 어째 돌아가는 게 단기 풋매도가 나올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만약 외국인이 돌린다면 그림이 아무리 조금 높더라도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가격이 0.34까지치고 0.35 부근에서 갑자기 팔라고 했다. 나는 외국인이 매수가 들어왔으니 괜찮지 않냐고 되물었으나 그림이 어느 정도 차고 이익을 적당히 보면 팔아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했기에 고민했다. 더군다나 주가가 더 올라도 가격이 0.35와 0.34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원래 목표는 그래도 2만 원 이상은 벌어야지 생각했다가 어차피 오늘 넘길 것도 아닌데 괜히 손해 보지 말고 말을 듣자 해서 매도하려고 했으나 주가가 조금만 빠져도 가격이 오르려고 하자 결국 0.36에 팔 수밖에 없었다. 조금 미적거리는 사이에 가격이 올라가 버렸다.

 

환율 일봉
환율 일봉

일봉 그림이 과매수에 들어와서 나는 조만간 콜매도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이야기를 해보니 주가가 상승세에 있어서 풋매도 이야기를 자꾸 한다. 나는 그런데 풋매도가 불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만약 내가 내 생각대로 콜매도 했으면 단기에 팔았으면 벌었겠지만 오기 부렸으면 결국 걸린다. 콜매도도 0.52 혹은 0.50에 생각했는데 끝나기를 0.67에 끝났기에 가만히 앉아서 4만 원 정도를 손해 볼 뻔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변증시가 전부 살아있고 외국인의 당시의 매도보다 기관이나 프로그램의 매수세가 크고 특히 삼성전자 매도는 이미 프로그램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하는와중에 외국인이 돌리기에 그런생각을 했다고 했다. 역시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줄 안다. 내가 배워야하는게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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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락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는 최고가 88.800원까지 올랐으나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도세가 두드러지면서 주가는 6만 원대 초반으로 내려갔으며 10월 2일 장중 59.9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증싱가 나날이 신고점을 갱신하는 와중에 과연 삼성전자와 코스피의 이러한 하락의 원인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삼성전자,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삼성전자 일봉차트
삼성전자 일봉차트 (24.10.02)

 

삼성전자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최근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여러 요인들이 있지만 특히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늘고 있지만 최근 엔비디아의 삼성전자 HBM칩의 제품테스트와 같은 이슈들로 인해 동일선상의 SK하이닉스와 경쟁력에 밀렸다는 소문들로 인해 주가가 빠지기도 했으며 또한 업황부진 같은 여러 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으며, 증권사마다 삼성전자의 보고서를 부정적으로 내고 있으며 이는 시장에 부정적인 심리를 더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도세, 그들은 누구인가?

 

삼성전자 일자별 매매동향
삼성전자 일자별 투자주체 간 매매동향

 

특히 9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2조 5,603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도했습니다. 기관 투자자들도 약 8천억 원어치를 매도하면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중시켰습니다. 이와 반대로 개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3조 3,290억 원 규모로 매수에 나섰습니다. 이러한 매도세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우선 최근 반도체 업종의 실적 하락이 두드러지며, 삼성전자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의 3·4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줄어들었고,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도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자금 흐름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금리 인상이 진행되면서, 일본 엔화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외국 투자자들이 일본에서 자금을 회수하고 한국 등 다른 시장으로 투자하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본 총리의 금리 인상 동의와 신임 일본 총리의 임명도 시장에 불확실성을 확산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로 작용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중국의 경기 부양책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은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지급준비율도 낮추고 있으며 정부차원의 빅테크 산업의 지원을 천명하며 중국의 경기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MSCI 신흥국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의 국내증시의 투자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자체는 추후 AI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현재 각광받고 있는 사업이지만 현재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며 이로 인해 영업이익 감소와 3분기와 4분기에도 밝은 전망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의 정확한 3분기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투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이며, 현재 상황에서는 실적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금리 인하 후폭풍과 향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연준의 행보와 미국 증시가 신고점을 갱신하고 있지만 활황이라는 근거보다는 정책적인 기조로 인한 기대심리라고 시장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계각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크게 작용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러한 문제의 당사국은 아니지만 크고 작은 연관관계가 있으며 이러한 불안감은 글로벌 증시의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주가 방어는 가능한가? 삼성전자는 주주들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가?

 

삼성전자의 내부 임원들은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안정에 대한 신뢰를 보였습니다. 특히 고점대비 30% 가까이
하락하는 주가는 실제 삼정전자의 실적을 반영하기보다는 시장의 불안감이 만들어낸 위기라는 의식이 크게 작용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들도 6만 원대에서 지속적인 매입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도세에 의해 주가는 쉽게 방어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주가가 하락하는 과정에서 외부 변수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가 방어를 위한 노력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증시와 코스피를 비교하자면

 

다우존스 6주간
다우존스 주가 현황
코스피 6주간
코스피 주가 현황

 

현재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금리 인하 후 후폭풍에 대한 우려와 중동의 정세 불안 등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의 신임 총리의 행보가 주목되면서 일본 경제에 대한 부담과 더불어 중국 경제는 부양책으로 상승 중에 있습니다. 세계정세는 혼란이 가중되고 있지만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 요인의 특이점은 우리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글로벌 증시와 다르게 코스피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하락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맞물려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 증시와 비교했을 때, 한국 증시는 외국인 매도세가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도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의 바닥은 어디인가? 매수 시점은?

 

삼성전자의 PBR은 1.1배로, 과거 10년 평균치를 밑돌고 있어 추가 하락의 위험은 낮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현재 가격 또한 고점에 비해 30% 이상 빠져있는 가격이기에 추가적인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한 하락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특히 9월에는 9월 12일, 24일 , 26일 외에는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모두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기 때문에 이쯤 하면 바닥을 찍은 게 아닌가 하고 시장은 안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외부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가의 반등 시점은 4분기부터 글로벌 반도체 수요의 증가를 기대하면서 고수익성 제품 판매가 늘어날 경우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수 시점은 4분기의 실적에 주목하며 매수하는 것이 유력하며, 장기적으로는 다시 8만 원 이상으로 회복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항상 투자는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펀더멘털이 튼튼한 기업이고 코스피를 이끄는 가장 큰 축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외부 변수들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변동성에 유의하고,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파악한 후에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향후 주가 반등 시점을 잘 포착한다면, 삼성전자는 다시금 강력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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