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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선물 : 333.25(0.70)

다우 : 426.16 (0.97%)

나스닥 : 31.23 (0.16%)

S&P : 20.63 (0.35%)

 

다우 일봉차트
다우 일봉
나스닥 일봉 차트
나스닥 일봉
S&P 500 일봉차트
에센피 일봉

미국이 많이 올랐는데 정확히 무슨 근거로 오른 지는 모르겠다. 빅테크 주는 대체적으로 하락했는데 경기지표가 좋다는 이유로 주가가 올랐다. 그리고 산업주와 소형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하는데 트럼프 랠리가 다시 작용하나 보다. 그런데 그게 이렇게 올릴만한 일인가 싶었다. 야간에는 많이 못 갔는데 마이너스에서 올라와서 그런지 그래도 어느 정도 올라왔나 보다 생각했다.

 

가격대는

P315 (0.80) / C347.5 (0.86)
P312.5 (0.64) / C350 (0.64)

P310 (0.51) / C352.5 (0.45)

 

선물 일봉
선물 일봉차트
선물 5분봉
선물 5분봉

 

오전 장 시작전 나스닥 선물은 이미 80P이상 올라있었으며 다우도 100P 가까이 올랐고 장 시작하고 보니 일본도 1% 넘게 올라서 출발하고 요새 말썽이던 환율은 9원 빠져서 출발했다.

 

아침에 동시호가부터 삼성전자에 매수대기가 20만주 넘게 들어왔고 장 시작은 2.6p 오른 선물 335.25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가격이 시작부터 20 틱을 빼고 출발을 했으며 나는 P312.5와 C352.5를 보고 있었다. 본 옵션 매도는 걔들만 살 수 있었다.

 

콜 352.5 일봉
콜 352.5 일봉

장 시작 후 외국인은 매도가 나왔으나 초반에 삼성전자를 매수했고 프로그램은 삼성전자를 강하게 매수했다. 그리고 기관도 매수로 들어왔다. 장 초반에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 둘 다 매도와 매수를 번갈아가며 장을 혼선을 줬는데 나는 5분 봉이 상단을 찍고 내려오며 수급이 매도를 늘리고 삼성전자의 외국인의 방향이 매도로 돌아서자 콜매도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들어가려고 물어보니 아직 하지 마라고 했다.

 

풋 312.5 일봉
풋 312.5 일봉

그래서 기다렸으나 잘하면 한 4~5틱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을까? 아무튼 그러다가 주가가 다시 돌아 올라가고 외국인이 매도세를 줄이며 다시 매수전환을 하려고 했다. 그전에 선물은 이미 매수가 들어와 있었고 현물을 슬슬 돌리려던 참이었다. 나는 0.42에 주문을 넣었으나 체결되지 않았고 갑자기 주가가 오르기에 0.41로 바꿨으나 늦어서 0.40에 들어갔다. 아 그리고 풋매도는 내가 하려고 한 게 아니고 그렇게 하면 어떻냐는 이야기를 듣고 한 것이다. 사실 나는 불안했으나 어째 돌아가는 게 단기 풋매도가 나올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만약 외국인이 돌린다면 그림이 아무리 조금 높더라도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가격이 0.34까지치고 0.35 부근에서 갑자기 팔라고 했다. 나는 외국인이 매수가 들어왔으니 괜찮지 않냐고 되물었으나 그림이 어느 정도 차고 이익을 적당히 보면 팔아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했기에 고민했다. 더군다나 주가가 더 올라도 가격이 0.35와 0.34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원래 목표는 그래도 2만 원 이상은 벌어야지 생각했다가 어차피 오늘 넘길 것도 아닌데 괜히 손해 보지 말고 말을 듣자 해서 매도하려고 했으나 주가가 조금만 빠져도 가격이 오르려고 하자 결국 0.36에 팔 수밖에 없었다. 조금 미적거리는 사이에 가격이 올라가 버렸다.

 

환율 일봉
환율 일봉

일봉 그림이 과매수에 들어와서 나는 조만간 콜매도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이야기를 해보니 주가가 상승세에 있어서 풋매도 이야기를 자꾸 한다. 나는 그런데 풋매도가 불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만약 내가 내 생각대로 콜매도 했으면 단기에 팔았으면 벌었겠지만 오기 부렸으면 결국 걸린다. 콜매도도 0.52 혹은 0.50에 생각했는데 끝나기를 0.67에 끝났기에 가만히 앉아서 4만 원 정도를 손해 볼 뻔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변증시가 전부 살아있고 외국인의 당시의 매도보다 기관이나 프로그램의 매수세가 크고 특히 삼성전자 매도는 이미 프로그램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하는와중에 외국인이 돌리기에 그런생각을 했다고 했다. 역시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줄 안다. 내가 배워야하는게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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