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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선물 : 336.45(-0.40)

다우 : 440.06 (0.99%)

나스닥 : 51.19 (0.27%)

S&P : 18.03 (0.30%)

 

 

미국이 올랐음에도 우리는 빠졌다. 미국이 오른이유는 미국의 재무장관을 베센트라는 사람을 임명했는데 이 사람은 헤지펀드에서 일하던 시장친화적인 사람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리고 엔비디아는 빠졌는데 미국이 중국에 추가규제를 하면서 영향을 받았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휴전임박했다는 소식에 유가는 하락했고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주에서 보조금을 미지급 한다는 이야기에 주가가 하락했다. 그리고 국채금리가 급락했다. 동시호가 초반에 나스닥 선물이 살아있어서 동시호가에도 나름 괜찮게 나오겠다 싶더니 한 40분쯤 되었나? 갑자기 나스닥 선물이 마이너스로 가더라. 이유를 보니까 트럼프가 캐나다랑 멕시코에 관세 25% 메긴다하고 중국에 추가관세를 붙인다고 하니 장이 난리가 났다.

 

장을 시작하니 외국인이 매도로 나왔으나 삼성전자는 매수했다. 그래서 주가가 빠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오르지도 않는 중간에 서서 이리저리 흔들렸다. 그렇게 주가는 방어하면서 현물 매도량도 줄이고 나스닥 선물도 -90p까지 빠지다가 -30p대로 올라오자 콜매도 치다가 청산했다. 외국인의 방향이 자꾸 이리저리 바뀌면서 방향을 알 수는 없었지만 어느 한쪽으로 쏠리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가 먼저 양매도 이야기를 꺼냈는데 좋다고하여 양매도를 해봤다.

각각 C350을 0.73에 P317.5를 0.7125에 들어갔고 당시 코스피200은 335였다.

오늘 장은 외국인과 기관모두 매도로 나왔으나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방어하고 현물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느라 갈피를 못 잡았지만 선물은 매도치면서 주변증시와 나스닥선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결국 삼성전자가 내려오자 가격도 내려왔지만 그래도 장 자체가 어느한쪽으로 쏠리지 못하니 오후까지해서 우선 양매도 모두 수익으로 끝났다.

 

미니로 했지만 그래도 장 끝날때 각각 6만원대 중반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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