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 327.95 (2.00)
다우 : -128.65 (-0.29%)
나스닥 : 185.78 (0.97%)
S&P : 14.77 (0.24%)
미국이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규제를 추가했는데 거기에 HBM이 포함되어있다. 하이닉스는 주 수출국이 미국이라 큰 걱정이 없는데 중국에 수출을 많이하는 삼성전자에는 직격탄이라고 한다. 그런데 야간은 올랐다(?) 미국은 또 최고가를 경신했고 (다우만 내려감) M7 모두 상승했으며 특히 테슬라는 3% 올랐다. 그리고 간 밤에 연준이 금리인하 가능성이 70%가 된다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로 인해 주가가 상승했다고 한다. 모두 말 뿐인데 왜 오르는지??? 야간에 2P나 올랐는데 난 아직도 어리둥절하다.
아침에도 역시나 기우겠지 하고 동시호가에 주가가 10P 넘게 빠져있으니 재빨리 풋매도를 털었다. 각각 275를 0.05 280을 0.06에 털었는데 이게 왠걸 동시호가 중반에 주가가 다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살살 바뀌는게 아닌가? 외국인도 선물을 아침부터 강하게 매수하고?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 불확실성 해소의 영역이 더 크다나? 그리고 무엇보다 그 동안 내리 팔던 외국인이 사니까... 이유는 아주 단순한 국장이다.
아무튼 이야기를 듣고 307.5풋을 다시 매도포지션을 잡는게 어떠냐해서 바로 6개를 들어갔다. 0.35에 내가 봐도 마이너스 인 것들이 플러스로 돌아오고 주가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며 무엇보다 전날과 전전날과 달리 프리가 빠지려고한다. 물론 만기일이 가까워져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뭐가 되었든 나는 돈을 벌 수 있기에 괜찮았다.
별 힘들이지 않고 외국인이 매수하자 쭉쭉올라가며 나는 돈을 벌었다. 오늘 결국 외국인과 기관 그리고 프로그램 매수세까지 더해져서 코스피는 45P나 오르고 코스피200이 6P나 올랐다. 그러나 선물은 백워데이션이 나면서 5P 밖에 못올랐고 내가 매도치던 건 0.17까지 내려갔으나 나는 중간에 312.5로 갈아타면 어떤가에 대해서 물어봤지만 만약에 주가가 빠지면 가깝기 때문에 바로 반응한다고 하여 생각을 접었다. 0.34에 들어갈 생각을 했는데 장 끝에는 걔는 0.30으로 끝났다. 갯수가 5개로 줄어들지만 그래도 뭐 더 벌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너무 욕심부리면 나중에 당할 수도 있다. 만기가 가까울수록 돈 벌 기회도 많지만 바꿔말하면 손해볼 확률도 커진다. 저번달에도 0.20짜리 절대 걸릴일 없을거셈ㅋ 하고 샀다가 1.00 넘어서 뱉어내는 일까지 있었다. 그것도 하나가지고...
아무튼 외국인 매수세는 무섭다. 어제 말한 상품 일봉에서 이제 콜 일봉이 살아나려 한다. 그런데 선물 일봉은 중간에서 돌려야하는데 이게 가능할까? 단기의 그냥 일시적 반발매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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