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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품과 투자처로 혹시  'RP'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경기가 어렵게 돌아가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RP(환매조건부채권)의 이야기 혹은 유동성문제로 고민하는 기업과 공공기관들의 이야기, 그리고 금융투자상품으로 안전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찾는 RP상품들...

보통 그저 또 다른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 상품일 뿐이라고 생각했다면 크나 큰 오산입니다.

 

오늘은 RP, 즉 환매조건부채권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RP는 단순한 금융상품 혹은 뉴스의 가십거리가 아니라 어쩌면 예금보다는 수익성을 주면서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안정성은 높은 투자처 혹은 경제의 안정화를 위한 소방수의 역할 일 수도 있다는 점을 여러분들도 같이 알고 가셨으면 합니다.

 

RP의 이해는 채권과 CMA 그리고 금융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며 여러분들의 투자 전략을 보다 다각화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정보일 것입니다.

 

지금부터 RP의 기본부터 시작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시장에서의 중요성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RP 환매조건부채권

 

 

<<RP (환매조건부채권) 상품완벽가이드>>

 

RP (환매조건부채권)이란 무엇인가?


RP, Repurchase Agreements의 약자이며 한글로  "환매조건부채권" ( 還買條件附債券 )을 말하며, 금융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일종의 단기 자금 조달 수단입니다. 쉽게 말해서, RP는 한 당사자가 확정 금리를 주고 추후에 재구매하는 조건으로 채권을 팔고 나중에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 그 채권을 다시 사 오는 계약입니다. 이 과정에서 판매자는 필요한 자금을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고, 구매자는 일정 기간 동안 채권을 보유하며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담보로 하는 채권등은 안정성이 뛰어나고 환금성이 보장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명이 어려워서 아래에 간단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RP의 구조와 사용 방법

 

RP 거래
RP 거래에 대한 설명을 위한 그림



1. **채권 판매자(차입자)**는 당장 자금의 유동성이 필요하므로 자신이 채권(혹은 자산)을  **채권 구매자(대출자)**에게 팝니다.
2. 이 판매는 단기거래 방식이며, 일정 기간 후에 채권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판매한 채권을 다시 사 오는 조건이 붙습니다.

이때, 재구매의 가격은 처음 판매 가격보다 높아야 하며, 여기에서 오는 갭이 바로 구매자에 대한 이자가 됩니다.
3. RP 기간이 종료되면 판매자는 판매했던 채권을 다시 사 오게 되며 이때 구매자는 이자를 받은 후 자금을 반환하는 케이스입니다.

 

[예시] 지수와 성호의 사례


 

** 지수(차입자) **는 당장 돈이 필요해서 **성호(대출자)**에게 자신의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립니다.

 

지수 : 성호야 내 노트북을 담보로 해서 돈 좀 빌려줄 수 있을까?

성호: 그래, 노트북을 맡기고 얼마를 빌릴래?

지수 : 50만 원에 맡기고 내가 한 달 후에 55만 원으로 갚을게. 이자가 한 달에 10%야.

성호 : 그래 그럼 한 달 후에 55만 원으로 돌려받는 걸로 알게.

 

지수는 한 달 후 노트북을 찾기 위해 성호에게 55만 원을 갚고 성호는 노트북을 돌려주면서 이자를 챙기게 됩니다.


 

RP의 주요 사용처와 금융시장에서의 중요성

RP는 어떻게 사용이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금융기관들이 자금 조달의 목적투자자들은 단기투자 목적의 금융 상품이 될 수 있는데 이 자체가 금리 상승시기에 투자자와 금융기관 모두 매력적인 요소가 됩니다.


첫 번째로, 금융기관의 자금 관리 측면에서 보자면 은행이나 증권사와 같은 금융기관은 RP를 통해 단기 자금 조달이 필요한 경우에 자금 확보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갑자기 은행에 자금이 필요할 때 RP를 통해 필요한 자금을 쉽게 확보가 가능하며 특히, 중앙은행이 RP를 이용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거나 회수할 때도 활용되곤 합니다.


두 번째는, 투자자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단기 투자상품의 역할입니다. 투자자들은 RP를 통해 단기적으로 자금을 투자하고 이자를 얻을 기회가 생깁니다. 이는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가 안정적이고 만기도래가 빨라 편리한 투자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에서 RP의 역할

금융시장에서 RP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첫 번째로 시장에서 단기 자금을 조달 측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기관에서는 단기 자금을 융통할 때 주로 RP를 활용합니다. 은행이 단기 자금이 필요할 때는 채권을 매도하고 약정된 기간 후에 다시 매입하곤 하는데 이 거래를 통해 은행은 필요한 자금을 신속하게 조달하여 자금경색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금융시장의 유동성 측면과 경제 안정성에서도 유리합니다.

그리고 금융기관에서 자금의 유동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측면에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자금을 단기간에 조달하고 재조달하는 수단을 통해 갑작스러운 자금의 수요에 대처할 수 있고 이는 시장의 안정성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중앙은행 또한 통화정책을 위해 RP를 이용하여 금리 목표를 달성하거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사용하곤 합니다.

특히, 금융위기 시기에는 RP 시장이 불안정해지면 전체 금융시장의 유동성이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에, RP의 원활한 운영은 금융 시스템의 안전망으로 여겨집니다.

 

마지막으로 신용 위험관리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RP 거래를 통해 신용 위험을 낮추기도 하는데 RP 거래 시 채권이 담보로 제공되면서 채권의 현물 가치가 담보로 사용되기에 신용거래의 위험도가 낮아집니다. 따라서 이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자금 조달 수준으로 간주됩니다.

그리고 담보의 제공으로 인해 위험분산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RP의 문제점

이러한 RP에도 문제점은 존재합니다. 

 

RP계약은 단기 자금 조달과 유동성 측면에서는 유용하지만 거래 조건이 다소 복잡하기도 합니다. 계약에는 이자율과 거치기간 그리고 담보의 종류와 그 담보의 가치평가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조건은 소규모 금융기관이나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흔히 자금 조달 계획에 있어서 예상치 못한 조건 변경이나 추가 비용 등에 직면할 수 있으며 여러 시장리스크에 따른 변화에 따라가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담보의 가치가 하락하게 된다면 거래 자체의 중단의 위험도 존재하며 갑작스러운 금리의 변동은 금리변동에 유리한 상품들에 비해 저조한 수익률로 인해 거래자체가 활발하지 않을 문제도 생깁니다.

 

우리가 모르는 일상생활전반에 미치는 영향?

RP의 선 순환
RP의 영향력과 선순환의 모습

 

RP 거래는 보통 대기업과 혹은 금융권 그리고 공공기관을 바탕으로 이루어지지만 이러한 RP 거래의 결과는 개인에게도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행이나 연준이 RP 거래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면 시장의 금리 수준이 변할 수 있는데요. 가령 금리가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RP 거래를 통해 금융 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면 금융기관들이 더 많은 자금을 보유하게 되므로,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기관들은 대출 금리를 낮추게 되어 개인이 낮은 금리를 이용해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유동성이 풍부해지기에 은행은 예금 금리를 낮추게 되어 은행 예치금이 줄어드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시킴으로써, 주식이나 채권 같은 금융 자산의 가치의 급변을 막아줍니다. 게다가 RP 거래의 증진은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비가 늘고 투자도 늘면서 시장 건전성을 확보하고 경기의 순선환으로 소득 증가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RP 거래는 복잡한 금융 시스템의 일부이지만, 그 결과는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궁극적으로 일반 개인의 금융 생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RP 거래 어떻게 하나요? 실제 거래와 투자처를 살펴보며.

한국은행의 RP 거래 << 2020년 ' 한국판 양적완화 ' >>

한국은행은 금융시장에 단기 유동성을 공급하거나 흡수 또는 금리 조정을 위해 RP 거래를 자주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목적으로 사용되곤 하는데 2020년에는 COVID-19 팬데믹의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은행은 대규모 RP 거래를 실시했습니다.

항목 내용
거래 일자 2020년 4월 2일
담보 국채, 정부 보증 채권
거래 금액 5조 2500억 원
이자율 연 0.78% (기준금리 0.75% + 0.03% 가산)
상환 기간 2020년 4월 2일 ~ 7월
결과 금융기관에 단기 자금 공급, 금융시장 안정화

 

- **담보**: 한국은행이 RP 거래에서 담보로 사용하는 채권은 주로 국채나 정부 보증 채권입니다. 이러한 채권등 은 신용도가 높아 안전한 담보로 간주됩니다.


- **금액**: 2020년대 초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은 유동성 공급을 위해 대규모 RP 거래를 시행했습니다.  2020년 4월, 한국은행은 약 5조 2500억 원 규모의 RP 매입 입찰을 통해 금융기관에 자금 유동성을 공급했습니다.


- **이자율**: 이때의 이자율은 0.5%에서 1.0% 사이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에 따라 달라지지만 이 당시 금리는 기준 금리인 연 0.75%에 0.03% 포인트를 가산한 연 0.78%로 결정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경제적 불확실성을 고려해 낮은 금리가 적용되었습니다.

 

- **상환 기간**: 상환 기간은 보통 7일에서 14일 정도의 단기였지만, 상황에 따라 1개월까지도 설정될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 금융기관은 약정된 기간이 지나면 채권을 한국은행에 다시 팔고 자금을 상환합니다. 이 당시에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1회씩 매입을 실시하고 7월 이후 매입을 줄이면서 상환 기간을 조정했습니다.

**결과**: 이 RP 거래를 통해 금융기관은 단기적으로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고, 한국은행은 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여 금융시장의 불안을 해소하며 안정성을 형성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실제 RP 상품 거래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우리는 실제 RP 거래를 하기 위해서 아까 위에서 설명한 대로 금융기관을 통해 투자 상품의 형태로 RP 거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보통 크게 보면 2가지의 RP 상품 그리고 더 세부적으로 나누면 3가지의 RP상품이 있는데요.

 

일반 RP 상품
(일반/ 원화) RP 상품 (출처 : 대신증권)
외화 RP 상품
외화 RP 상품 (출처 : 대신증권)

RP의 판매상품은 보통 약정형식수시형식으로 구분됩니다. 약정형식은 자금 예치 기간을 미리 정하는 방법이고, 수시형식은 예치 기간 없이 수시로 자금을 인출하거나 추가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약정형식수시형식보다 금리가 조금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아래 표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구분 수시형RP 약정형RP
정의 자금을 언제든지 넣거나 뺄 수 있는 RP 자금을 정해진 기간 동안 묶어두는 RP
유동성 자금을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용 가능 자금을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지 못함
금리 약정형보다 금리가 낮을 수 있음 약정형은 보통 더 높은 금리 제공
편리성 자금을 자주 입출금할 수 있어 매우 편리 자금을 일정 기간 동안 묶어둬야 해서 덜 유연함
수수료 자금을 입출금할 때 수수료가 거의 없음 약정 기간에 따라 수수료가 있을 수 있음
적합성 자금을 자주 입출금해야 하는 경우 좋음 자금을 장기적으로 묶어두고 싶은 경우 좋음
이자 지급 자주 이자를 받을 필요 없음 약정이 끝나면 한 번에 이자 지급
자금 운용 즉시 필요한 자금을 자주 사용할 때 유리 자금을 일정 기간 동안 안전하게 운용할 때 유리

 

  • 수시형 RP는 자금을 언제든지 넣고 뺄 수 있기에 자금운용의 유연성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비록 금리는 약정형보다 낮을지언정, 자금을 자주 입출금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 약정형 RP는 자금을 일정 기간 동안 예치해야 합니다. 약정 기간 동안에는 자금을 꺼낼 수 없지만, 약정 기간 동안 수시형에 비해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자금을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보관하고 더 많은 이자를 받고 싶을 때 약정형 RP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RP는 확정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더라도 수익률이 안정적입니다. 일반 채권형 펀드와 여타 다른 금융상품은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손해를 볼 수 있기에 다들 회피하거나 투자를 꺼리는 반면에 RP는 금리가 오를 때에도 자금이 예금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적고 수익률도 확정금리로 산정하기에 투자하기에 더 안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큰 문제가 하나 있는데요. 1998년 7월 25일부터 개정되어 시행된 예금자보호법시행령은 은행과 증권사에서 발행된 것은 예금자보호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 사실인데요. 사실 종금사는 그 이전부터 보호가 되지 않았고 현재는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상품만이 정부에서 보증하는 우체국 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100% 지급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안정성을 위해서는 우체국 상품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1. (일반) RP 상품

일반 RP는 주로 자국 통화로 이루어지는 RP 거래를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원화 RP가 이에 해당합니다.

  • 통화: 자국 통화(예: 원화, 엔화, 유로 등).
  • 담보: 국채, 지방채, 정부 보증 채권 등 자국의 채권을 담보로 사용합니다.
  • 금리: 자국 통화 기준 금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 용도: 자국의 금융시장에서 단기 자금을 조달하거나 유동성을 공급하는 데 사용됩니다.

2. 외화 RP 상품

 외화 RP는 자국 통화가 아닌 외화(예: 달러, 유로 등)로 이루어지는 RP 거래를 의미합니다. 즉, 외환 시장에서 거래되는 RP 상품입니다.

  • 통화: 외화(예: 달러, 유로, 일본 엔화 등).
  • 담보: 외화로 발행된 채권이나 외화 자산을 담보로 사용합니다.
  • 금리: 외화 통화 기준 금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 용도: 외환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거나 유동성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며, 외화 자산의 관리와 유동성 확보에 중점을 둡니다.

3. 달러 RP 상품

달러 RP는 미국 달러로 이루어지는 RP 거래를 뜻합니다. 달러 RP는 외화 RP의 한 형태로, 특히 미국 달러에 특화된 거래를 말합니다.

  • 통화: 미국 달러.
  • 담보: 미국 달러로 발행된 채권이나 자산을 담보로 사용합니다.
  • 금리: 미국 달러 기준 금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 용도: 미국 달러를 활용한 자금 조달 및 유동성 공급에 사용되며, 국제적인 자금 흐름과 외환 관리에 중요합니다.

 

투자위험등급표
투자위험등급표 (출처 : 유진투자증권)


RP 투자는 보통 안전성을 요합니다. 특히 RP 상품등은 4등급 내지 3등급에 위치해 있으며 상품에 따라 5등급 상품도 존재합니다. 보통 이자는 은행이자 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수시형 약정형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흔히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는 금융상품 중에서는 가장 덜 위험한 상품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일반예금에 비해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게다가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하여 매입하시기를 조언드립니다. 그러나 사실상 어지한 해서 원화 RP 상품의 원금 손실이 난 경우에는 그 담보자체가 위험을 받는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대한민국의 국공채가 불안정하다는 소리로 한국 경제가 국가단위의 파산을 의미하기에 사실상 거의 손해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실질적으로 은행이자보다는 높지만 안정성을 추구하면서 자금운용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상품으로 개발되어 있기에 관심 있는 투자자분들은 투자사별로 수수료와 이율을 따져가면서 투자할만한 상품입니다. 물론 위험성을 안고 조목조목 잘 살펴가면서 들어가야 하는 점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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